20170313

감나무



감나무
Diospyros kaki Thunb.

감나무과/갈잎큰키나무
Kaki Persimmon

가을이 되면 붉은 감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
3∼4천년 전부터 우리의 선조들이 재배하던 과일나무입니다.

또한 감은 단순한 과일이 아니라 옛 사람들의 중요한 약재이기도 
하였습니다.

나무높이는 15~20m에 이른다고 합니다. 

한겨울 빨갛게 익은 감을 홍시라고 부르며
살짝 얼음이 얼은 감을 사각거리며 먹으면 별미입니다.

껍질을 깍아 그늘지고  통풍이 잘되는 곳에 매달아
정성들여 건조하면 곶감이 됩니다.

차례상이나 간식으로 별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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