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uscari armeniacum
백합과
여러해살이식물
꽃은 2~5월에 종모양으로 남보라색으로 핍니다.
지중해지방이 원산지입니다.
내한성이 강하여 우리나라 전국에서 생육이 가능합니다.
향기가 매우 좋아서 향료를 만들기도 합니다.
꽃말은 '실망, 실의' 입니다.
잎
잎은 부추처럼 생겼으며 4~5개가 나와 중간부분에서 아래로 늘어집니다.
구근으로부터 7~10장이 선형으로 자라고 안쪽으로 골이 져 있습니다.
잎은 육질로 연약하고 선명한 회녹색을 띱니다.
열매
꽃
청색, 연보라빛을 띠며 핍니다.
꽃은 이른 봄인 4~5월에 꽃대가 올라와서 단지모양으로 수십개가 총상꽃차례로 아래로 늘어져 핍니다.
윗부분은 생식력이 없는 꽃과 아랫부분은 생식력이 있는 꽃이 밀집해서 핍니다.
분포
지중해지방, 서남아시아에 40~50종이 분포합니다.
봄 화단을 아릅답게 장식합니다.
그리스에서는 봄에 거둔 이 구근을 그냥 먹거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서 삶아 먹습니다.
양파와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어서 식초에 절여서 먹기도 합니다.
의학적으로는 이뇨제나 자극제로 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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